반응형 도색1 자작구관만들기 가조립과 마무리 -마무리 아무리 신경 써서 작업을 한다고 해도 파츠를 가를 때 갈려나가는 점토가 있을 수 있고, 관절구나 관절 받침을 붙일 때 추가되는 점토에 의해서 두꺼워지거나 표면이 정리되지 않은 부분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맞물림과 표면전리는 별도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앞서 관절구와 관절 받침 단계에서도 어느 정도 진행이 가능하지만 균형과 가동성이 우선되는 단계이기 때문이 이 부분에서 추가로 작업해주는 경우가 빈번합니다. 곡면 부분은 스펀지 사포로 정리해주는 것이 용이하며, 디테일이 많은 부분은 디테일을 살리기 위해 끝 부분이 얇아서 날카로운 작업이 가능한 천사포 쪽이 유리합니다. 너무 과하게 밀어내면 디테일한 부분의 윤곽이 뭉개질 수 있으니 생각보다도 세심하게 신경을 써야 하는 단계입니다. -가조립.. 2021. 7. 1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