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불량품활용1 복제 불량품을 원형으로 활용하기 우레탄 복제품의 경우 불량이 나면 버려지는 경우가 많은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러나 초창기에는 불량률이 높아 버려야 할 물량이 많이 생겨서 폐기물 쓰레기 증가에 대한 죄책감 같은 것이 마음 한편에 자라났습니다. 뿐만 아니라 애써 꺼내본 복제품이 불량인 것 자체에 대한 안타까움도 물론 있었습니다. 이런 이유로 제가 현재까지 활용하고 있는 두 가지 방식을 소개합니다. -원형으로 재창조하는 방법. 표면에 덧붙여서 형태를 변형하는 방법으로, 앞서 소개한 붙여서 커스텀하는 방식의 확장형이라고 느껴지기도 합니다.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우레탄에 경화 불량이 생기는 것은 표면 자체가 온전치 못하여 활용하기 어렵고, 표면이 어느정도 확보된 상태에서 작업이 가능한 방식입니다. 제 경우에는 탈포기를 장만하기 전에 작업했던 대.. 2021. 7. 2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