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파츠분할1 자작구관만들기 파츠분할과 관절구 만들기 -파츠 분할 자연스러운 형태가 완료되면 파츠들을 분리해주어야 합니다. 팔꿈치나 무릎, 허벅지 등과 같이 꼭 분리되어야 할 부분도 있지만 바디의 경우처럼 선택적으로 작업이 진행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상반신과 하반신이 하나로 제작되어 있는 경우 통바디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도안을 그릴 때 미리 구상이 끝나서 완전히 표시가 되어있다면 당연히 그대로 진행하면 되고, 만약 수정이 필요하다면 도안에 우선 표시해보는 것이 안정적입니다. 이 단계에서는 인형의 자를 부위에 미리 연필 등으로 선을 그려서 위치를 표시해주는 것이 좋고, 가능하면 맞춤점, 좌우표시를 해주는 것이 편합니다. 잘라진 부분이 계산적이지 못할 경우 대칭 등을 보는데에 많은 시간이 소모될 수 있습니다. 관절의 형태 (단관절, 겹관절) 또한 중요한 .. 2021. 7. 1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