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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털실3

3천원으로 핸드메이드 발매트 만들기 이전 작업에서 1 타래 남겨두었던 다이소 소프트 뜨개실을 활용한 작업입니다. 싱크대 앞에 놓아두었던 발매트가 너무 많이 낡아서 세탁으로도 해결이 되지 않아 새로 들이려던 참에 이번에 구매했던 소프트 뜨개실이 너무 촉감이 좋아서 만들어보려고 시도해봤습니다. 완성하여 놓아둔 실제 활용 모습입니다. 룸 슈즈를 신는 경우가 있긴 해도 늘 자리를 옮길 때마다 정갈하게(?) 벗어두는 습관으로 인해 대체로 맨발이라 간혹 설거지는 하는 중에 발이 시려운 경우가 있어서 꼭 필요했던 소품입니다. 맨발인 경우가 많으니 촉감이 좋으면 좋겠다 싶어 만져보자마자 이번 작업을 염두에 두었었습니다. 다이소에서 판매하는 매트나 시트 종류는 구매하여 핸드메이드 작업에 활용하면서 성능을 테스트해보는 경우가 꽤 있는 편입니다. 거의 그냥 .. 2021. 11. 17.
다이소 털실로 머리끈 업그레이드 하기 앞선 작업에서 활용 후 남은 털실을 활용하여 간단한 작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추가 작업까지 예상했던 것은 아닌데, 두 개를 합친다면 한 타래 정도는 될 정도로 많은 양이 남아서 한번 더 사용해보려고 합니다. 예상보다 많이 남았다고 하더라도 큰 작업이 가능한 정도는 아니기 때문에 이번에는 간단히 머리끈을 헤어슈슈로 변화시켜보는 작업을 하기로 했습니다. 1. 밍크퍼 뜨개실의 활용 이미 이전 트리밍 작업에서 조금 미흡해도 별로 티가나지 않는다는 점을 학습하였기에 예민하게 작업하지 않아도 되니 마음 편하게 작업을 해도 될 것 같습니다. 룰루랄라 가벼운 마음으로 고무줄 하나와 남은 밍크퍼뜨개실, 그리고 코바늘을 준비합니다. 첫 코를 찾기가 수월하지 않을 듯 한데다가 크게 드러나지 않으니 처음 위치에 고정.. 2021. 11. 10.
천원짜리 다이소 털실로 만드는 감성 소품 이전 작업에 이어서 뜨개실을 이용한 작업을 올려봅니다. 겨울이 다가오니 다이소에 털실의 종류가 엄청 늘어났길래 두 타래만 구입해봤습니다. 일단 완성 사진은 아래와 같습니다. 모빌 장식이 아닙니다. 구매한 품목은 아래와 같습니다. 구매할 때 부터 테이프 뜨개실은 메인 바디용으로, 밍크 퍼 뜨개실은 테두리 트리밍용으로 쓰면 어울리겠다 싶어서 함께 구매해왔습니다. 특히나 테이프 뜨개실을 작업을 해보니 작업을 하기에도 완성용으로도 생각보다 꽤 괜찮은 제품인 것 같습니다. 뜨개질 도안을 읽고 활용하는 일은 저에게는 일어나지 않을 일인 것 같습니다. 어차피 다량으로 만들일이 없기도 하고, 결정적으로 기호도 잘 읽을 줄도 모르고, 빼뜨기, 짧은 뜨기, 긴뜨기,.. 등등의 용어를 들으면 알아들을 수는 있어도 그 방식은.. 2021. 1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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