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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관절인형만들기15

구체관절인형을 만들 때 유용한 일상 용품들 조형 뿐만 아니라 어떤 것에 있어서든 제작을 하게되면 예상보다 다양한 재료가 요구됩니다. 구체관절인형을 제작할 때에 필요한 재료들은 점토나 칼, 사포 등의 필수 불가결한 재료들이 있는 반면, 조형툴과 같이 많을수록 좋지만 없다고 해서 작업 자체가 불가능한 것은 아닌 재료들도 있습니다. 이번에는 구체관절인형을 만들 때 필요한 재료들 중 일상 생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용품으로 대체할 수 있는 것들에 관하여 정리해보겠습니다. -이쑤시개 or 산적꽂이 점토를 붙여가며 조형하는 과정에서 뾰족한 형태의 헤라나 스파츄라와 같은 것들로 디테일을 묘사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없을 경우 이쑤시개나 산적꽂이 등의 생활용품으로 어느정도 대체가 가능합니다. 내구성은 조형툴보다 약하므로 교체하면서 사용해주는 .. 2021. 7. 23.
복제 불량품을 원형으로 활용하기 우레탄 복제품의 경우 불량이 나면 버려지는 경우가 많은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러나 초창기에는 불량률이 높아 버려야 할 물량이 많이 생겨서 폐기물 쓰레기 증가에 대한 죄책감 같은 것이 마음 한편에 자라났습니다. 뿐만 아니라 애써 꺼내본 복제품이 불량인 것 자체에 대한 안타까움도 물론 있었습니다. 이런 이유로 제가 현재까지 활용하고 있는 두 가지 방식을 소개합니다. -원형으로 재창조하는 방법. 표면에 덧붙여서 형태를 변형하는 방법으로, 앞서 소개한 붙여서 커스텀하는 방식의 확장형이라고 느껴지기도 합니다.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우레탄에 경화 불량이 생기는 것은 표면 자체가 온전치 못하여 활용하기 어렵고, 표면이 어느정도 확보된 상태에서 작업이 가능한 방식입니다. 제 경우에는 탈포기를 장만하기 전에 작업했던 대.. 2021. 7. 20.
자작구관만들기 가조립과 마무리 -마무리 아무리 신경 써서 작업을 한다고 해도 파츠를 가를 때 갈려나가는 점토가 있을 수 있고, 관절구나 관절 받침을 붙일 때 추가되는 점토에 의해서 두꺼워지거나 표면이 정리되지 않은 부분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맞물림과 표면전리는 별도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앞서 관절구와 관절 받침 단계에서도 어느 정도 진행이 가능하지만 균형과 가동성이 우선되는 단계이기 때문이 이 부분에서 추가로 작업해주는 경우가 빈번합니다. 곡면 부분은 스펀지 사포로 정리해주는 것이 용이하며, 디테일이 많은 부분은 디테일을 살리기 위해 끝 부분이 얇아서 날카로운 작업이 가능한 천사포 쪽이 유리합니다. 너무 과하게 밀어내면 디테일한 부분의 윤곽이 뭉개질 수 있으니 생각보다도 세심하게 신경을 써야 하는 단계입니다. -가조립.. 2021. 7. 19.
자작구관만들기 파츠분할과 관절구 만들기 -파츠 분할 자연스러운 형태가 완료되면 파츠들을 분리해주어야 합니다. 팔꿈치나 무릎, 허벅지 등과 같이 꼭 분리되어야 할 부분도 있지만 바디의 경우처럼 선택적으로 작업이 진행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상반신과 하반신이 하나로 제작되어 있는 경우 통바디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도안을 그릴 때 미리 구상이 끝나서 완전히 표시가 되어있다면 당연히 그대로 진행하면 되고, 만약 수정이 필요하다면 도안에 우선 표시해보는 것이 안정적입니다. 이 단계에서는 인형의 자를 부위에 미리 연필 등으로 선을 그려서 위치를 표시해주는 것이 좋고, 가능하면 맞춤점, 좌우표시를 해주는 것이 편합니다. 잘라진 부분이 계산적이지 못할 경우 대칭 등을 보는데에 많은 시간이 소모될 수 있습니다. 관절의 형태 (단관절, 겹관절) 또한 중요한 .. 2021.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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